린제이 로한, 수갑차고 철창행…봉사활동 불이행

입력 2011-10-20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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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사진출처|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

린제이 로한. 사진출처|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

린제이 로한이 수갑을 찼다가 1시간 만에 풀려났다.

외신들은 19일 린제이로한이 로스앤젤레스 법원 스테파니 소트너 판사가 사회봉사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린제이로한에게 보호관찰을 취소하고 수감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린제이 로한은 수갑을 찬 채 유치장에 수감됐지만 10만 달러(약 1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1시간 뒤 석방됐다.

린제이 로한은 보석을 품친 혐의로 4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로한은 사회봉사 시간을 채우지 못했다.

여성센터에서 360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해야 했지만 12시간밖에 채우지 못했다.

사진출처|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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