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청순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조수석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요정은 영원한 요정”, “음성지원되는 느낌”, “두 얼굴의 효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영국의 대표적인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을 인터뷰 하는 등 유기견 보호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