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얼굴에 화상 흉터가…‘징그러워’

입력 2011-10-28 13: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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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빛-하리수


가수 하리수가 충격적인 할로윈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할로윈 파티 하리수언니와 함께. 역시 언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와 함께 사진을 찍은 최한빛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채 수수한 외모를 뽐냈다. 반면 하리수는 한 쪽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은 듯한 분장을 하고 은발 머리에 붉은색 렌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서워요”, “정말 화상입은 줄 알았어요”, “진짜 분장 잘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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