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첫 내한…영화 ‘머니볼’ 홍보차

입력 2011-11-02 1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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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내한이 확정됐다.

2일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에 따르면 브래드피트는 영화 ‘머니볼’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첫 방문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머니볼’에서 실존 인물 ‘빌리 빈’단장을 맡아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그린 감동 실화를 그린다. 오는 17일 개봉.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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