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에서는‘시크릿 유럽-로맨틱 런던’편에 출연한 한은정의 발랄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런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런던 여행에서 지하철을 타고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한은정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한지 10년이 된 한은정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를 묻자 주저 없이 박신양을 선택했다. 그녀는 “박신양 선배님은 연기할 때 꾸밈이 없어서 꼭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은정은 차갑고 새침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실제로는 털털한 성격인대 차가워 보이는 외모 때문에 다가오는 걸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배우가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한은정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크릿 유럽-한은정의 로맨틱 런던’ 두 번째 이야기는 5일 밤12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티캐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