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TV가 북미 시장에서 월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 미국 최대 소비자 가전 판매점 베스트바이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삼성 TV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는 3초에 1대 이상 팔린 것으로 업계 최초의 기록이다. 시장 점유율에서도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TV 주요 부문에서 2위와 격차를 벌리며 IP TV를 비롯해 3D TV, 평판 TV, LED TV 등 분야에서 7관왕에 올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