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산 베어스, 팬들과 함께 ‘2011 곰들의 모임’

사인도 받고 셀카도 찍고.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곰들의 모임’에서 두산 이종욱(위)이 사인을 하며 한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수(왼쪽)도 미모의 여성 팬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2011 곰들의 모임’에서 김선우(왼쪽)가 아들 성훈 군을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김진욱(오른족) 감독은 다부진 표정의 한 꼬마 팬을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 곰들의 모임’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선수가 행사를 기다리던 여성 팬에게 김밥을 먹여주자 주위에서 웃음이 터지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