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빅토리아, 과거 교복 모델 시절 ‘지금과 사뭇 달라’

입력 2011-11-19 1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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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f(x)의 빅토리아가 함께 교복 모델로 활동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지연, 빅토리아 교복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과 빅토리아의 과거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모습의 두 사람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지연은 앞머리를 올린 긴 생머리에 발랄한 교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빅토리아는 웨이브 머리로 단아한 느낌을 풍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이라 그런지 촌스러운 느낌이 있다", "빅토리아는 이때가 더 예쁜 것 같다", "실물 1위 미녀는 누구?", "둘 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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