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시그널, ‘옷자락이라도’ 발매…배수빈-윤진서 지원사격 ‘눈길’

M시그널.［사진=FNC MUSIC］

보컬 그룹 M시그널의 첫번째 미니앨범이 12월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M시그널은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감성 보컬 그룹.

이번 미니 앨범 ‘옷자락이라도’는 타이틀 곡 ‘옷자락이라도’ 외에 M시그널의 멤버인 견우와 전근화가 작곡한 ‘고마운 내 사랑’, ‘악마’, ‘다 아나봐‘, ’모르나 봐‘등이 실려 있다.

특히 타이틀곡 ‘ 옷자락이라도’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배수빈, 윤진서가 출연했으며 영화 ‘오직그대만’의 송일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M시그널은 “겨울에 들을 수 있는 따뜻한 음악을 준비했다. 들으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시그널은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