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은 2009년 12월30일 ‘사람의 아들’을 방송한 이후 제작비 사정으로 방영이 중단됐다. 이번에 방송하는 세 편의 드라마는 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편당 1억9300만원을 지원받고 KBS 자체 제작비 1억6000 만원 정도를 투입해 편당 총 3억5200만원으로 제작한다.
김동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광염소나타’에는 신예 김꽃비와 양진우, 전소민 등이 출연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