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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이 결혼 일주일 전에 부킹을 했던 과거가 들통났다.
12월 8일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오유진은 김동성의 화려한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유진은 "결혼 날짜를 잡았는데 친구에게 너 신랑 지금 부킹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다음주가 결혼 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하루 전에는 오빠가 차에서 내려서 어떤 여자랑 영화관으로 들어간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에게는 약속이 있어서 못 만난다고 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또 "요즘에도 그러는 것 같다. 높으신 분과 저녁 약속이 있다고 해서 그러려지 했는데 그 분들하고는 9시에 헤어졌고, 핸드폰에 친구들 번호가 찍혀 있더라"라고 토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