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 살구색 착시 의상에 시청자 “가슴 근육?”

입력 2011-12-11 2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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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살구색으로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모았다.

문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살구색 디자인의 상의를 입어 가슴이 파인 것 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를 냈다.

전반적인 의상의 색은 검은색이지만 가슴 윗부분이 피부톤과 흡사한 색깔이어서 시청자들에게 잠시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 실제로는 전혀 노출이 없는 단정한 의상이어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나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남자들 가슴 근육 같아 보였다", "자세히 보니까 뭔가 웃긴다", "착시를 일으킬 것 같지 않은데 착시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ㅣ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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