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감성 발라드 ‘모래시계’로 컴백무대 갖는다

입력 2011-12-16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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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지난 달 23일 디지털 싱글 '모래시계'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박현빈은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7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1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3일 연속으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박현빈의 이번 타이틀곡 '모래시계'는 기존에 그가 보여왔던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다.

박현빈은 “기교와 힘을 빼고 가슴 깊숙이 파고드는 절절함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현빈은 그동안 일본에서 싱글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9월에는 도쿄돔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제공|인우프로덕션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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