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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트리트파이터4 HD’ 글로벌 챔피언십을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내년 1월 개최한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내년 1월 ‘LG배 스트리트파이터4 HD 글로벌 챔피언십’을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연다.
12세 이상 한국·일본·미국 거주자는 누구나 1월 25일까지 스트리트파이터 국제대회 사이트(www.lgsf4hd.com)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LTE’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360’ 중 원하는 기기로 경기를 진행한다. 온라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오프라인 대결을 펼칠 64명을 뽑고, 2월에는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스트리트파이터4 HD’는 29일부터 LG 앱스토어 LG스마트월드(www.lgsmartworld.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