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X-Mas 이브날 명동에 깜짝 등장 왜?

입력 2011-12-21 17:00: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캠페인을 펼칠 예정인 배우 한지민.

배우 한지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명동에 깜짝 출현한다.

한지민은 24일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와 함께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날 캠페인은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캠페인에는 MBC ‘나도 꽃!’에서 열연하고 있는 서효림도 함께 참여한다.
한지민은 이미 지난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이 행사를 위해 모금통을 들고 거리에 나왔으며, 그녀가 출연중인 드라마 ‘빠담빠담’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는 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이날 모금 캠페인은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 치료도 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