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연기자 변정수가 부쩍 성장한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최근 미니홈피에 딸 류채원(12)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변정수와 류채원 양은 조승우 주연 뮤지컬 ‘조로’를 관람한 후 조승우와 인증샷을 찍고, 셀카로 근접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변정수와 류채원 양은 같은 올 블랙 패션에 블랙 큰 뿔테안경을 껴 모델 출신의 엄마와 딸다운 시크한 멋을 살렸다. 특히 12살 밖에 안 된 큰딸 류채원 양은 성숙한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류채원 양, 정말 12살 맞나? 초등학생 같지 않다", "벌써부터 모델 포스가", "그 엄마에 그 딸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결혼 후 슬하에 딸 류채원, 류정원 양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