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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어셔(33)가 섹시 디바 리한나(23)와 관계에 대해 털어놓았다.
어셔는 최근 현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한나는 아름답다. 그와 키스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는 친한 동료이자 동생 같은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로스앤젤레스의 공개적인 장소에서 키스를 하고 호텔로 가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돌았다. 당시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은 당대 최고의 남자 가수와 섹시 디바의 만남에 '제2의 제이 지-비욘세' 커플 탄생을 예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어 "특별한 관계로 만나는 사람은 없다. 호감이 가는 여성은 몇 명 있어 지켜보고 있다"며 현재 솔로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어셔는 지난 2009년 타메카 포스터와 결혼해 2년만에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