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비 데뷔 전 찍었던 성교육 비디오"라는 글과 함께 화면 캡처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솔비는 가수로 데뷔 전 청소년 성폭력 예방 드라마 '용서받지 못할 죄'에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소년 성폭력 예방 드라마 '용서받지 못할 죄'에 출연한 솔비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솔비는 지금보다 통통하고 앳된 외모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엔딩 크레디트에는 솔비의 본명인 권선미(현재는 권지안)가 적혀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솔비", "나 이거 봤었던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 후 솔로 활동과 다양한 방송 활동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