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파격 노출 착시 의상 ‘화들짝’

입력 2011-12-30 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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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사진 ㅣ KBS 2TV 캡쳐]

아이돌 걸 그룹 씨스타가 화제다.

씨스타는 30일 열린 KBS 2TV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올 해 씨스타를 빛낸 곡 ‘쏘쿨’을 열창했다.

씨스타가 화제가 된 이유는 의상 때문. 씨스타는 이날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가슴 부근이 살색과 비슷한 색으로 돼 마치 가슴이 깊게 노출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씨스타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보는 순간 가슴 노출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정말 파격적인 의상이다’, ‘티비로 보다가 민망해서 혼났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2011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이승기, 아이유, 김현중, 에프엑스, 미쓰에이, 2PM, 원더걸스, 티아라, 다비치,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인피니트, 유키스, 클로버 등이 출연했으며 MC는 이휘재, 전현무, 박사임 아나운서가 맡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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