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희, 폭풍성장 눈길 ‘최강희 닮은꼴’

입력 2012-01-09 14: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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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지희가 폭풍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김유정 분)의 몸종 설이 역으로 분한 서지희는 7년 전과 몰라보게 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지희는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조카로 등장해, 극중 김선아와 현빈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서지희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뿐만 아니라 향상된 연기 실력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품달’ 아역배우들의 연기는 수준급인 듯”, “현빈 조카가 몰라보게 성장했다”, “최강희랑 외모가 비슷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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