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남편 때문에 28년 동안 모은 전재산 날릴뻔”

입력 2012-01-27 0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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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이 사기를 당할 뻔 했던 사건을 털어놨다.

최란은 1월 26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전 재산을 다 날릴뻔 한 사건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란은 남편 이충희(전 농구감독)에게 “우리가 28년 동안 모은 재산인데 다 날릴 뻔 했다. 앞으로 모든일은 상의하에 결정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검색녀’에는 선우용녀, 최란, 이승신, 김지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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