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6년만에 컴백해 ‘불후2’ 싹쓸이 ‘최종우승’

입력 2012-02-04 19: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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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소냐, 성훈 제치고 ‘송창식 특집’ 최종우승

약 6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소냐가 ‘불후의 명곡-송창식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는 지난주 송창식 특집 1라운드 우승자인 소냐에 맞설 2라운드 우승자를 가리는 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소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숨은 고수인 성훈을 제치고 최종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소냐는 지난 28일 방송에서 ‘상아의 노래’를 열창해 우승을 차지했고 송창식은 “탄탄한 기초에 심도있는 연습량을 잘 느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우승을 한 소냐는 우승감격에 말을 잊지 못했지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시간이었다. 저한테 너무나 큰 힘을 주셨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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