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공지영. 동아일보 DB
공지영은 2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트위터 하지 않으면 더 조용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산. 더 난리들이네요. 더구나 트위터가 없으니 난 입까지 없는 상태. 휴대폰 버리고 사막으로 가든지 아님 여기서 함께 살 궁리를 하는게 맞을 듯요. 제가 없는 동안 격려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진짜 힘 됐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워요”, 누리꾼 박**은 “당분간이라는 단어가 공지영 작가님에게는 5일인가 보네요”, 전**은 “트위터 중독”라는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공지영은 지난 2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범죄와의 전쟁) TV조선이 투자했다는 말에 급 호감 하락”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