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의 최후’ 웃음폭탄 사진 더 찾아보니…

입력 2012-02-14 17:35: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픈카의 최후 사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오픈카의 최후’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게 만드는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오픈카는 눈비를 맞아 꽤나 난처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첫 번째 SUV차량은 차주가 선루프를 닫는 걸 깜빡했는지 열린 창 사이로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다.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파라솔을 사용하고 있고, 네번째 사진은 오픈카를 타고 무방비로 빗속을 질주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은 폭설에도 아랑곳없이 유유자적 오픈카를 타고 있는 운전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오픈카의 최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 있는 우리는 웃기지만 주인 마음은 찢어지겠네”, “오픈카가 다 좋은 건 아니네”, “눈 비에 아랑곳없이 오픈카를 타는 대단한 운전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