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카의 최후 사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픈카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오픈카는 눈비를 맞아 처참한 몰골을 하고 있다. 첫 번째 검은색 오픈카는 쏟아지는 비를 그대로 맞고 있고, 선루프가 열린 또 다른 오픈카는 눈을 맞아 차 안에 눈이 가득 쌓여 있다. 마지막으로 빨간색 오픈카는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이단 파라솔을 사용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픈카의 최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 있는 우리는 웃기지만 주인 마음은 찢어지겠네”, “오픈카가 다 좋은 건 아니네”, “지하 주차장에 가져다 놓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