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닝은 프론트에 앉아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내놓은 올가을 패션 트렌드를 유심히 지켜봤다.
패닝이 이날 선보인 패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패닝은 ‘마크 제이콥스’의 S/S 드레스를 입었다. 블루와 실버가 조화를 이룬 슬리브리스 디자인이었다.
강렬한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 대학 새내기가된 패닝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짙은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하게 포인트를 줬다.
한편 ‘마크 제이콥스’는 이번 2012 F/W 런웨이에서 고전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품과 우아함이 넘치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버슬 스타일 의상은 패션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마크 제이콥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