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다현은 “이미 결혼을 했고 4살 난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룹 ‘야다’ 출신인 김다현은 “야다로 활동할 당시 비주얼과 리더를 같이 담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는 등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김다현은 “10년 전에는 록이 좋아서 록밴드를 했지만 지금은 걸그룹이 좋다. 걸그룹이 내 주변에 많아서 너무 좋고 자리 배치가 정말 잘 됐다”며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다현은 2월 2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서편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