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촬영 중 터득한 핸드드립 시연 시작.

정성껏 커피 내리기

쪼로록~

집중... 말시키지 마세요

완성.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음.. 맛이 좋은데요

맛이 어떠세요?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인 ‘따냐’ 역을 맡은 김소연이 1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직접 핸드드립 시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커피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영화 ‘가비’는 고종의 곁에서 커피를 내리는 여인 ‘따냐’의 비밀을 담아낸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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