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세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2/17/44126822.1.jpg)
가수 박진영과 세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세븐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1년 반 만에 컴백해 활동중이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 발표 전 공개됐던 티저 영상에서 박진영이 연주하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노래하던 세븐의 모습이 생생하게 무대 위에서 펼쳐지게 됐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가요계 빅3로 꼽히는 대형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두 기획사가 손을 잡아 만든 노래로 화제를 모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과 박진영의 만남은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려는 두 뮤지션의 노력이 대중들에게 어필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이런 시도에 응원을 보내준 음악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합동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