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데뷔곡 ‘워리어’ 충격적 엔딩 ‘전원 전사’

입력 2012-02-22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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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대형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곡 ‘워리어’의 이색 엔딩으로 주목받고 있다.

6인조 남성 그룹 B.A.P(비에이피)는 매주 데뷔곡 ‘워리어’의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각기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엔딩을 장식하고 있다.

특히 팀의 막내 젤로는 가장 먼저 형들에게 총을 맞아 죽는 엔딩을 연출했다. 두 번째 주에는 힘찬이 리더 방용국의 손에 머리를 잡혀서 쓰러졌다.

데뷔 4주 차에는 팀의 리드 보컬 대현이 최후를 맞이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에이피.


마지막으로 B.A.P(비에이피)는 21일에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리더 방용국을 비롯한 멤버 전원이 장렬히 전사하는 충격적인 마무리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전드감이다”, “다 죽으면 어떻게 해.”, “용국이 진짜 잘 죽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핫트랙스 주관으로 열린 B.A.P(비에이피)의 첫 팬사인회에는 1천 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이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 출처=MBC Music ‘쇼! 챔피언’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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