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롤리폴리’ 선곡 “정말 사랑스러워”

입력 2012-02-25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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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이 ‘롤리폴리’를 록으로 재탄생 시켰다.

구자명은 2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2’(위탄2) 3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K-POP을 재해석 하는 미션을 받고 티아라 ‘롤리폴리’를 열창했다.

무대에 앞서 구자명은 원곡 가수 티아라를 만났다. 구자명은 티아라 앞에서 록으로 편곡된 ‘롤리폴리’를 불렀다. 티아라는 구자명에게 마무리 동작을 꼼꼼히 지도해주며 응원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구자명은 강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가창력을 발휘했다.

구자명 무대 후 윤일상은 “남성미가 풍긴다. 자신감이 천장을 뚫었다. 너무 좋게 봤다”며 9.2점을 선사했다. 이승환과 윤상, 박정현 등도 조언과 함께 칭찬을 건넸다.

담임멘토 이선희는 “지난번에 부른 노래가 ‘사랑스러워’였는데 오늘 자명이가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수정이 2주 연속 골든티켓을 받았고, 푸니타와 정서경이 탈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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