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이적 부인 3명으로 압축…의외네?

입력 2012-02-29 1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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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이적 부인 압축

하이킥 이적 부인 압축

하이킥 이적 부인 압축, 하선, 수정, 진희 중 누구?
‘하이킥’이적의 부인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박하선, 안수정, 백진희가 이적을 비싼 레스토랑에 데려간 뒤 돈을 내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적은 세 여자가 자신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이 화가 나 와인을 과하게 마시고 밥값을 계산한 뒤 레스토랑을 쓸쓸히 나섰다.

그런 이적을 따라나선 하선은 “오늘 우리가 너무 한 것 같다”며 사과하고 이적은 이 같은 하선의 모습에서 매력을 느낀다.

이어 진희는 과음으로 구토를 하는 이적의 등을 두드려 줘 그를 감동시키고, 수정은 다음날 “어제 내가 너무 과하게 용돈을 요구한 것 같다”면서 다시 돈을 돌려줬다.

이적은 이날 내레이션을 통해 “오늘 부인에게 처음으로 따뜻함을 느꼈다”면서 이날의 에피소드를 떠올려, 이적의 아내는 지원을 제외하고 이들 세 사람으로 압축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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