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학창시절 짝사랑 짝꿍이 황비홍이라 불렀다”

입력 2012-03-02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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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이마가 훤하게 드러난 사진을 올리며 학창시절 별명이 ‘황비홍’이었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육학년 때요. 짝꿍이 제 이마를 보고 황비홍이라고 놀렸고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쭉 저는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그 짝꿍이를 좋아했거든요. 그 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넓은 이마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구혜선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굴욕없는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현재 구혜선은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조종사 한다진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ㅣ구혜선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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