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학창시절 ‘미소년’ 느낌 폴폴…만화 주인공 같네

입력 2012-02-2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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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구혜선이 자신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학교 1학년. 막 사춘기를 겪기 시작할 무렵이었지요. 가을이 그렇게 슬펐더랍니다. 지금은 가을 좋아해요”란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자작시와 중학교 시절 사진이 담겨있었다. 구혜선은 자작시에서 사춘기를 겪던 구혜선이 나뭇잎을 보고 느낀 감정을 담았다.

또한 학창시절 사진에서는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소녀가 아닌 미소년?”, “어릴때부터 다재다능했군요”, “역시 얼짱 출신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구혜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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