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케이블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선지혜는 김수희의 ‘애모’를 불렀다.
25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감성과 애절함을 담은 목소리는 4명의 코치가 모두 버튼을 눌러 의자를 돌리게 했다.
모든 코치가 그를 선택하자 선지혜는 4명의 코치에게 노래를 부탁했고 길은 일어나 ‘TV를 껐어’, 백지영은 ‘잊지말아요’를 부르기도 했다.
코치들의 노래를 듣고 난 선지혜는 신승훈 코치를 선택해 팀에 합류했다.
사진출처ㅣMnet ‘보이스코리아’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