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박유천-박유환, 슬픔에 잠긴채 빈소 지켜

입력 2012-03-15 1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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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JYJ 박유천과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두사람의 부친 故 박 씨는 지난 1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특히 박유천은 JYJ 멤버들과 함께 남아메리카의 칠레 투어를 마치고 귀국중에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오후 5시에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야 비보를 접한 박유천은 곧장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동했다. 오후 6시께 장례식장에 도착한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과 함께 현재까지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이날 장례식장에는 JYJ의 멤버 김재중, 김준수, 배우 송지효 등이 빈소를 찾아 박유천, 유환 형제를 위로하며 조문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 한국영상기자협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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