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가지마’ 작사가? 누리꾼 깜짝 놀랐네

입력 2012-03-17 1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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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의 명곡 ‘가지마 가지마’의 작사가가 리쌍의 개리라는 사실이 밝혀져 뒤늦게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에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참가자들의 일대일 배틀라운드가 진행됐다.

코치 신승훈의 팀 샘구와 권순재가 부를 곡은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가지마’.

무대 후 코치 길은 “사실 이 ‘가지마 가지마’작사를 개리 씨가 했다”며 “그래서 리쌍 스튜디오에서 이 노래를 녹음 했었다. 옆에 영준 씨도 있고 저도 있었다”며 노래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과연 이 노래를 누가 부르게 될까 생각했었다. 누가 소화할까 싶었는데 이렇게 재해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칭찬했다.

한편, 코치 신승훈은 “아쉬운 무대였지만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평하며 샘구를 승자로 결정했다.

사진 출처 | Mnet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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