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회계사 관두고 가수로 전향” 깜짝 고백

입력 2012-03-20 14: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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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배수정이 영국을 떠나 전업할 것임을 밝혔다.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 출연 중인 톱3 배수정(26)이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에서 기존의 직업을 관두고 가수로 도전할 것을 밝혔다.

그는 “휴직기간이 끝나는 대로 회계사를 관둘 예정이다.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기 때문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그는 "빅뱅 태양을 사랑한다"며 무한 애정을 당당히 드러냈다.

배수정은 영국 명문대 출신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까지 회계사로 일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서 ‘엄친딸’로 알려졌다.

그는 안정된 고음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매회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수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5kg 감량한 늘씬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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