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최근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달라진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이날 방송에서 한층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황수경 아나운서가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더 멋있어 졌는데 살이 좀 빠진 것 같다”고 하자 최홍만은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현재 몸무게는 140kg다. 최근에 24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러 살을 뺐냐?”는 질문에 최홍만은 “바쁘기도 하고 스케줄도 많아서 그렇게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큰 덩치와 달리 5년째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2TV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