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TOP4 무대에서 탈락한 이승훈. 사진출처|SBS 홈페이지.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는 전국 가구 시청률 15.4%(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에서 기록한 16.6%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톱4의 생방송 무대에서 이승훈은 자신이 직접 작사하고 박진영이 멜로디를 붙인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며 최종 탈락자가 됐다.
박지민과 이하이는 듀엣 무대를 펼쳤다. 스페셜 무대에서 두 사람은 ‘Good bye-baby’를 불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는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의 톱3이 정해진 가운데 남은 2번의 생방송 경연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은 각각 2.2%,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