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의학 드라마 ‘신드롬’의 마지막 녹화 현장을 찾은 것.
이날 한혜진의 팬들은 오전 일찍부터 현장에 나와 떡과 음료를 정성껏 준비해 스태프 한 명 한 명 직접 전달했다.
배우 한혜진은 찾아온 팬들 한명 한명과 사진을 찍어주며 고맙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촬영장까지 찾아와 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늘 잊지 않고 챙겨주시니 팬들에게 항상 감동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드라마 ‘신드롬’에서 신경 외과 레지던트 1년차 이해조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한 선을 가진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아왔다. 오는 17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나무 엑터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