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희 누나랑 벚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존박과 배우 박진희가 은은한 조명을 받으며 벚꽃나무 아래에 서 있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임에도 연인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허각은 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성규야(존박 본명)…행복해 보인다. 크헉”이라는 글로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한편 존박과 박진희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출처|존박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