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프로야구 개막전 애국가 열창 이어 시구자 도전

입력 2012-04-18 14:49: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에일리.

신인 여가수 에일리(23)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에일리가 19일(목) 오후 6시 30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2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에일리는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으로 데뷔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일리는 이날 시구와 함께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으로 야구 경기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17일에 벌어진 넥센 경기에는 걸 그룹 '달샤벳'이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