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 윤석현 5월 결혼…예비신부는 김석류 언니

입력 2012-04-24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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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석이 결혼한다.

‘러브’ 윤현석은 5월 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윤현석의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평범한 회사원이다. 특히 김석류 아나운서와 자매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윤현석이 결성한 프로젝트 팀 SCAR702 싱글과 EP앨범 아트워크 작업에 참여한 재원이기도 하다.

결혼식은 한화 김태균 선수의 아내이자 그의 처제가 되는 김석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Y2K 고재근과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윤현석은 결혼 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 음반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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