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김기범과 손잡고 백허그 ‘벚꽃데이트 포착’

박예진-김범

박예진과 김기범이 벚꽃데이트를 즐겼다.

박예진과 김기범은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포스터 촬영에서 다정한 연인 포스를 드러냈다.

이들의 포스터 촬영은 지난 19일 과천의 한 대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거나, 백허그를 하며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아이러브 이태리’ 관계자는 “이날 공원에는 두 사람을 알아 본 시민들과 팬들이 모여 들면서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동화 같은 100일간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결혼의 꼼수’ 후속작으로 확정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에서 25살 ‘퍼펙트남’으로 커버린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과 매력적인 재벌집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5월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