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불량에몽 변신, 사탕 손에 들고 ‘시크 폭발’

입력 2012-04-27 14: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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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불량에몽으로 파격 변신했다.

안영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도라에몽도 가끔은”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만화캐릭터인 도라에몽 분장을 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에 든 막대 사탕이 마치 담배를 연상시키며 ‘불량에몽’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라에몽의 시크한 변신”, “역시 간디 작살이다”, “사진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안영미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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