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6일 열린 ‘2012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무대 위 직찍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박하선, 박신혜, 유이, 강소라 등 여배우들과 나란히 서있다. 이날 풍성한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수지는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와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영화에서 너무 청순하더라”, “서서히 여배우 포스가 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이날 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그해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듬해 KBS 2TV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며 연말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영화 부문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