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동아닷컴DB
신세경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그냥 다 취소되고 야외에서 다같이 치킨 먹고 놀았으면 좋겠다"라며 "한 신 텀 있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아 숨이 쉬어지는 기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배우 유아인은 "안나 좀 탄현으로 보내줘"라며 무정한 촬영 재개를 알렸다. 그러자 신세경은 "저 드디어 촬영하러 오래요! 신나요. 부럽죠?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은 '패션왕'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디자이너 이가영으로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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