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침부터 밤까지 자밀라 질투” 솔직 고백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미녀들의 수다’출연 당시 자밀라를 질투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사유리는 “자밀라를 너무 질투했었다.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질투했다”며 ”자밀라가 출연하기 전까지는 내가 미녀들의 수다에서 가장 섹시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난 30대 눈빛을 가지고 있다. 20대와는 다른 섹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자밀라는 과거의 아름답던 외모는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급노화’된 얼굴로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자밀라는 “지난 2년간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사업을 해 재미를 봤다”면서도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했던 때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와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