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탐크루즈의 팬관리? 번역기 돌리기 “해피휴일”

입력 2012-05-09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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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사진=스포츠코리아

번역기를 쓴 탐크루즈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번역기 쓴 탐크루즈’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글은 지난 12월 26일에 탐크루즈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새해인사를 남긴 것으로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탐크루즈는 영어로 “Happy Holidays”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고 이를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각국의 언어들로 번역해 차례로 나열했다. 한글은 이를 직독한 “해피 휴일”이라는 단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번역기 쓴 탐크루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탐아저씨다. 그의 매력이란”, “귀여워요”, “월드스타의 팬 관리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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